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리스 리비에르 (문단 편집) === [[라테일W]]에서의 행적 === [[파일:external/s15.postimg.org/Screenshot_2016_10_21_19_39_46.png]] (...) 라테일 W의 시나리오는 [[에필로그|플레이어가 이리스를 구하고 흑막을 무찌른 이후의]] 세계이기 때문에 당연히 등장. 문제라면 히키코모리가 되었다는 점(...). 방 밖으로 나가는 걸 무서워할 정도다. [[오딘(라테일)|자신으로 인해]] [[표류도시|세계가 위험]]에 [[우로보로스|빠졌다]]는 점과 [[초엔 팜|동료들의]] [[카즈노 나스|배신]]이 트라우마가 된 것. 사실 이 정도로 그친 것만으로도 다행이지만... 설상가상으로 플레이어는 흑막을 무찌르면서 ~~[[영웅(메이플스토리)|만렙에서 1렙으로 초기화]]~~ 자신의 모든 힘을 잃어버렸다. 그 덕에 아스가르드에 있는 사라스바티가 이리스와 플레이어를 서포트하게 된다. 이리스가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괜찮겠지만, 문제는 앞서 말했듯이 이리스가 '''라테일 세계의 여신이 되어 버렸다는 것.''' 그 덕분에 [[플레이어(라테일)|플레이어]]는 이리스를 방 밖으로 나오게 만들려고 온갖 개고생을 다 한다. 플레이어가 인보크와 붙으러 갈 때는 플레이어를 축복해 준다. 그리고 플레이어가 인보크를 무찌르고 오자 미안한 마음에 플레이어에게 눈물을 보이지만, 대인배 플레이어는 이리스를 위로해 주며 오랜만에 웃게 만든다. 사라스바티가 말하기를, 플레이어가 인보크와 싸우러 갔을 때부터 안절부절 못 하며 방 안을 돌아다녔다고. 용경에서 플레이어가 현무를 무찌르러 갔을 때, 현무에게 완전히 밀리던 샤오위와 플레이어를 구해 주는 모습으로, 드디어 이불 밖에서 나온다. 여신의 힘을 이용해서 현무를 무찌르는 데 성공하고, 몰래 숨어 있던 카즈노와도 만난다. >"너를 만나고 싶지 않기도 했어. 하지만 만나고도 싶었어. 그래, 만나고 싶었어. ...해야 할 말이 있으니까. 어쩌면 나는 이 말을 하기 위해서 나온 걸지도 몰라. 카즈노 나스. 나는 널....... '''너를 용서해.'''" >'''"내가... 내가 용서받고 싶으니까! 나에게 가해자였던 네가 그랬듯이, 나 역시 나로 인해 상처받은 이 세계에 용서받고 싶으니까. 사실... 잘 모르겠어. 아직도 무서워. 내가 정말로... 용서받아도 될까? 울면 안 되는데... 감히 용서받을 생각도 하면 안 되는데... 그런데도 [[플레이어(라테일)|누군가]] 나를 용서해주길... [[사이암 베스푸치|구원해주길]] 바라고 있어. [[플레이어(라테일)|누군가가]]... 제발... 나를... 그러니까 나 역시도 너를 용서할 거야. 카즈노 나스. 내 원망, 미움, 눈물, 후회... 모든 걸 끌어 안고서라도 널 용서해."''' 그리고 카즈노를 용서하겠다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는데, 이리스가 얼마나 죄의식으로 가득 차 있는지가 밝혀진다. 이렇게 카즈노와 실랑이를 벌이며 싸우는데, 그 때 난입해서 카즈노에게 고백한 샤오위 때문에 이리스가 다시 겁에 질려 버린다(...) 그리고 이리스는 역시 사람은 무섭다면서 다시 히키코모리행(...). 그리고 절망하는 플레이어에게 그 때도 사람이 무서운 건 똑같았지만 플레이어가 다치는 게 더 무서웠다고 고백하고, 이젠 사람보다 무서운 게 더 없으니까 나오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